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무로 케이 (문단 편집) ==== 결혼 후 미국 [[이민]] ==== 11월 12일, 갑작스레 코무로 부부가 14일 아침 [[미국]]으로 간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날 오후 [[코무로 마코]] 혼자서 [[택시]]편으로 친정 아키시노노미야 저택을 방문하여 3시간 정도 있다가 남은 짐을 들고 돌아갔는데, 이에 대해서 그동안 언론에 "아키시노노미야 부부는 큰딸과 코무로 케이의 결혼을 반대하여, 큰딸 부부와 절연에 가까운 조치를 했다"고 보도되던 것이 사실상 거짓말이라는 증거들 중 하나로 취급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부부 동반 미국행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매우 빠른 미국[[비자]] 취득 과정 자체를 황실에 의한 특혜로 보고 있다. 현재 [[일본인]]이 미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입국비자를 신청해도 최소 2달 이상이 걸리고,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서 코로나 관련 서류들이 추가되어 비자 신청 소요시간이 더 걸리는 상황인데, [[코무로 마코]]만은 타칭 복잡성 PTSD 환자에 남편인 코무로 케이는 [[뉴욕주]] [[변호사]]사무소에서 변호사 조수로 일하는 다소 생활 기반이 불안정한 상황임에도, 단 2주만에 비자가 허락되어 출국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11월 13일, 코무로 케이[* 코무로 케이의 주장에 의하면, 어머니 코무로 카요의 정신병이 워낙 심해서 주치의로부터 전 약혼자와의 어떠한 방식의 연락도 금지당해 케이 본인이 직접 대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는 어머니 코무로 카요의 전 약혼자 A씨와 1시간 30분간 대화한 끝에, 400만 엔의 비용을 지불하고 채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400만 엔의 출처에 대해, [[코무로 마코]]의 저금 1억 엔 혹은 시집가면서 비밀리에 챙겨나온 지참금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참고로 이후 A씨의 폭로에 의하면, 코무로 케이는 A씨를 사사건건 범죄자 취급하면서 어머니 카요와 자신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발언들을 1시간 30분 내내 반복했다고 한다. 따라서 "A씨와의 금전 문제 해결은 (결혼 기자회견에서 보듯) 케이나 마코는 원하지 않았으나 (아키시노노미야 부부로 추정되는) 누군가의 압박에 의하여 억지로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A씨는 오래 전부터 코무로 일족에게 만나자고 편지 등을 보냈지만 계속 무시당하다가 겨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코무로의 대변인 변호사의 사무소에 찾아갔고, 케이와 만나고 나올 때는 상당히 피로해보이는 모습이었다. 사무소 앞에 진을 치고 있던 기자들은 A씨 대신 코무로 측 대변인 변호사에게 달려가서 현장 인터뷰를 시도했고, 변호사도 "A씨는 케이와의 대화 내내 심하게 부들거렸다"는 등 사실상 A씨가 꾀병이 아니라 정말로 아프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그간 일본 언론들은 황실의 압박에 굴복해서 'A씨가 꾀병을 부리고 있다'고 보도했기에, 여론도 언론들에 대한 인상이 나쁘다. "왜 A씨가 변호사가 아닌 주간지 기자를 대변인으로 내세웠는지 이해가 된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 2021년 11월 14일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코무로 부부는 수십 명의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VIP 라운지를 거쳐 전용 게이트를 타고 [[ANA]]에 탑승했다. 기자들이 알아본 결과 원래 구매한 항공권은 [[이코노미석]]이였으나 항공사 측이 [[비즈니스 클래스]]로 한 번 업그레이드[* 코무로 케이의 일본 입국시에도 이러한 방식을 사용했다.]했고, 이후 석연치 않은 방식으로 [[퍼스트 클래스]]로 바뀐 게 확인되었다. 이는 ANA측이 황실에 알아서 편의를 제공한 이른바 '손타쿠(忖度)'로 추정된다. [[미국]]에 도착해서는 [[외교관]]도 아니면서 항공사 및 [[외무성]] 직원의 에스코트와 현지 경찰의 엄중 경호 속에 뉴욕 자택으로 향했고, 뉴욕 일본총영사관에는 [[코무로 마코]] 전담 직원을 채용해서 24시간 소통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현지 경찰과 협조를 통해서 맨션 주변부 순찰 강화 등을 요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국민들은 해외에 가서도 여전히 막대한 특권과 [[세금]] 낭비에 대해서 강한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그리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프가니스탄]] 현지 [[외교관]]들이 현지 거주 [[일본인]]들을 버려두다시피하고 해외로 도망친 전적이 있었기에, [[야후재팬]] 코멘트도 이러한 걸 지적하는 게 많았으나 어느 순간 삭제당하고 그로부터 얼마 안 지나서 해당 기사의 댓글창 자체가 자동 폐쇄되었다. 여담으로 큰딸 마코의 결혼 확정 이전까지, 아키시노노미야 부부는 [[외무성]][* [[마사코 황후]]와 우호적이다. 마사코 황후는 황실로 시집오기 전에 [[외교관]]이었고, 친정아버지도 외교관이었기 때문이다.]과 거리를 두다못해 해외 방문 일정 통보도 하지 않아 국제적 외교 결례까지 일으킬 정도였다. 그런데 큰딸의 결혼 확정 이후로, 아키시노노미야 부부는 거의 매일같이 외무성 그것도 해외 담당자와 계속 대화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일본에서는 "외무성을 이용해서 시집간 큰딸을 뒷바라지하려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실제로 마코의 도미 이후에 현지 영사관에 전담직원이 배치되면서 이러한 이야기가 사실임이 밝혀졌다. 아울러, [[뉴욕]]에서 포착된 사진을 보면 경찰 말고 별도의 [[경호원]]들의 존재가 보이는 걸 봐서는 추가적으로 경호인력을 충당한 걸로 보인다. 문제는 코무로 케이의 연봉 상태로는 도저히 거주지 임대 비용과 경호 비용을 충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일본인들은 "코무로 부부의 뉴욕 생활 역시도 일본인들의 세금으로 충당되는 게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하고 있다. 게다가 얼마 후 [[궁내청]]이 "[[아이코 공주]]의 성년의식[* [[일본 황실]]의 공주들은 만 20세 생일에 하얀 [[드레스]]와 [[티아라]] 차림으로 성년식을 한다. 본래 [[아이코 공주]]의 만 20세 생일은 2021년 12월 1일인데, 4일 후인 12월 5일로 성년식이 연기되었다.]에 사용할 [[티아라]]는, 고모 [[구로다 사야코]]의 티아라[* 친정 부모인 [[아키히토]] 상황과 [[미치코 상황후]] 내외가 사비를 들여서 구매해준 것이라 [[구로다 사야코]]의 개인재산이며, 사야코가 2005년 시집갈 때 가지고 갔다.]를 빌려서 이를 약간 수정한 다음 사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인들은 "왜 일반인인 코무로 부부에게는 억 단위의 세금을 낭비하면서, 황족인 아이코 공주에게 세금을 쓰는 것은 아까워하냐"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궁내청]]은 "[[나루히토]] 덴노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그렇게 결정했다"고 해명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민들을 배려했다는 의도가 알려지면서 [[코무로 마코]]와 그 일가에 대한 비난이 들끓었다. 코무로 마코가 성년의식을 행한 2011년은 [[토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일본이 어렵던 시기였는데, 이런 시기에 3,000만 엔 가량의 막대한 세금으로 화려한 티아라[* [[코무로 마코]]가 황실을 떠나면서 [[궁내청]]에 반납되었다. 사비가 아닌 국비로 만들어진 것이므로.]를 만들어 썼던 일이 재조명된 것이다. 한편, 코무로 부부의 미국행 이후, 코무로 케이가 뉴욕 도착 이틀 후[* 당시 일본에서는 코무로 대변인으로부터 전 약혼자에게 돈이 송금되었던 시기(11월 18일. 금액은 총액 409만 3,000엔이다.)]에 회사를 방문하여 뉴욕의 한 펍에서 동료들과 웃으며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찍혔다. 그래서 "사실상 코무로 케이는 내년 2월 변호사 시험의 결과가 어찌되었든 간에, 처가(황실)에서 제공하는 비용과 각종 혜택들을 이용하여 외국에서 유려한 [[기둥서방]] 라이프를 즐기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확신으로 바꾸어주게 만들었다. 현재 두 부부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 중 한 곳인 헬스키친 내 525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미국 부동산회사와 일본 미츠이부동산이 세운 월세형 고급 아파트다.[* [[https://525w52nd.com/|아파트 소개]]]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코무로 부부는 침실 1개 타입의 방을 임대했고, 월세는 4,809달러다.[* 일본에서는 월세 50만 엔이라고 처음 소개되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40만 엔으로 수정되었다.] 코무로 케이가 현 거주지의 1년치 임대료보다 부족한 임금을 받고 있고, 코무로 마코가 [[박물관]] [[큐레이터]]로 맞벌이[* "[[코무로 마코]]가 비자 종류를 바꾸어서 매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일하는 게 아닌가"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를 하더라도 주거 생활비를 감당할 수준이 안 된다. 다시 말해서 아파트를 사실상 무료로 쓰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 이는 미츠이부동산이 황실에 알아서 상납, 즉 '손타쿠(忖度)'한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코무로_뉴욕생활4.jpg|width=600]] 이들 부부의 일상은 [[파파라치]]들의 촬영 대상이 되어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되고 있다. 다만 일본 언론에서는 애써 이를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석연치 않은 항공권 업그레이드와 사실상의 무상 거주, 댓글창 폐쇄에서 볼 수 있듯, 황실에 '알아서 기는' 일본 사회의 단면이다. 법적으로 실권이 없지만 여전히 보이지 않는 권력을 지닌 [[일본 황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1월 26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주요 언론사들은 [[일본 정부]]와 "미국에 있는 코무로 부부를 촬영하는 것을 제한한다"는 협약을 맺었다고 한다. 코무로 부부가 미국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까지만 촬영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촬영 불가능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회적으로 해외 파파라치들로부터 구매한 사진과 영상은 가능한지, 미국 현지 공항 도착 이후 일본에서 코무로 부부 관련 사진들은, 전부 직접 찍은 게 아니라 해외 파파라치들이 찍은 걸 구매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영국 왕실]] 특종보도에 특화되어 있는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일본 황실에도 관심이 많은지 코무로 부부에 대하여 자주 보도하며, 사진도 주로 이 매체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사진은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0230085/Princess-Mako-seen-stepping-NYC-time-moving-US.html|해당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청바지]]를 입고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부부가 함께 손을 잡고 걸어다니는 모습은 자유를 만끽하는 신혼부부의 모습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일본 정부가 의도적으로 이러한 사진을 찍게 한 다음 언론에 뿌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만일, 코무로 케이가 2022년 2월에 있을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지 못하면 [[미국]] 취업비자가 만료되어 [[일본]]으로 귀국해야 하며, 현재 일하는 로펌에서도 짤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실질적으로 그 시험이 마지막 기회인데, 시험공부와 다른 생활을 어떻게 병행할지가 문제라고 한다. 하지만 해외 뉴스 보도들과 일본 언론들에서 계속해서 "[[일본 정부]], 궁내청 등이 코무로 부부의 취직자리를 알아보느라 혈안이며, 이미 케이가 일하는 변호사 사무실에 일본 내각 등의 지원이 들어갔다"는 등의 각종 미확인 정보들이 튀어나오고 있어다. 만에 하나 케이가 아내의 배경으로 들어간 변호사 사무실에서 해고되더라도, 그 기간 중에는 일본인들의 세금을 쓰면서 유유자적 놀다가 일본에서 뒷말 나오기 전에 다시 백으로 일자리를 취득할 가능성이 높고, 그때까지 비자 등 여러가지 부분도 마코가 단 2주 만에 면접없이 미국비자를 발급받았던 것처럼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코무로 케이는 2021년 11월 14일에 일본에서 출국할 때 대놓고 [[일본 여권]]을 보여준 아내[* 일반여권 10년]와 달리 최대한 여권을 숨기다가 여권을 확인할 때만 직원에게 보여주었는데, 이에 대해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돌던 코무로 케이의 [[한국인]]설[* 코무로 카요의 금전 문제가 생긴 직후, [[홍콩]]의 한 언론사가 "'코무로 카요의 부친이 [[한국]]계"라는 소리를 한 적이 있었다. 이후 "코무로 케이/카요는 한국인"이라면서 '김사랑'이라는, 남성에게 붙일 이름으로는 다소 말도 안 되는 이름이 코무로의 원래 이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나타날 정도였다.]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다. 해당 사진은 원거리에서 찍은 거라 잘 안 보여서 '''초록색 혹은 짙은 갈색의 여권'''이라는 것만 파악할 수 있었는데, 이게 [[대한민국 여권]](일반)과 비슷하고, 무엇보다도 끄트머리에 뭔가가 있는데 이게 새로 발급되는 한국 여권이 아니냐는 의구심에서 튀어나온 것이다. 물론 그나마 제정신인 사람들은 코무로 부부가 일본 정부로부터 과도한 대우를 받은 걸 감안, '''코무로 케이의 여권이 일반여권(10년 적색, 5년 감청색)이 아니라, 공용 여권(초록색)이거나 외교관 여권(갈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그러나 후자보다는 전자, 즉 한국인은 아니더라도 외국인일 것이라는 설이 많다. 하지만 아무리 일본황실에 손을 쓴다고 하지만 외교관[* 혹은 황족이나 외국을 방문하는 고위 관료(각료)]도 아닌 자에게 외교관 여권을 발급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관용여권일 가능성이 높다.'''[* 관용여권도 외국에서는 일반여권 소지자보다 우대를 받는다.] 아니면 '''여권 커버의 색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https://i711.com/komurokei-passport/|小室圭のパスポートの色が違う?緑や黒は韓国籍ではないと判明]]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